스스로 건강한 스마트 문화를 만들어가는 IT지식기부활동으로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구성한 ‘클i서포터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IT서포터스는 지난 5월 청소년 IT지식기부 봉사대인 ‘클i서포터스’ 400명을 선발해 ‘크게 될 아이들을 위한, 크게 될 아이들에 의한 클린 IT 운동’을진행하고 있다.
클i서포터스로 선발된 학생들은 IT서포터스로부터 4주동안의 강사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및 게임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새터민, 장애인 등 IT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IT서포터스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클i서포터스, 은퇴자가 함께 참여하는 2박3일간의 스마트 힐링 캠프를 7월 22일과 29일 두 차례 연다.
IT지식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는 KT IT서포터스는 국민의 IT활용도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KT 임직원 중 200여 명을 선발해 IT나눔 업무에만 전념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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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형성을 하기 위해 창단된 클i서포터스가 스마트폰 자가진단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