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8개 음원차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3일째 음원퀸 왕좌를 수성했다.
에일리는 지난 12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의 타이틀곡 '유앤아이(U&I)'로 14일 오전 10시 현재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8개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해당 곡은 발표 당일 4시간 만에 싸이월드뮤직을 포함해 9개 음원차트를 올킬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에일리는 여성듀오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에 멜론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재탈환하며 음원강자 임을 재차 입증했다. 일간차트에서도 7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유앤아이'는 에일리가 기존에 선보였던 곡에 비해 파워풀한 리듬과 화려한 보컬로 구성된 곡으로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했다.
한편 에일리 '유앤아이'와 더불어 이날 음원차트에는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다이나믹듀오 '뱀(BAAAM)', 2NE1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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