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노홍철, 현란한 패션의 종결자들 '유쾌·상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14 11: 18

그룹 2NE1과 방송인 노홍철이 화려한 의상을 뽐내며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2NE1의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철오빠 만나서 신난 2NE1! 와우! 난 럭키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2NE1은 신곡의 의상 콘셉트에 맞춰 노란색과 분홍색, 오렌지 색이 돋보이는 현란한 색상의 의상을 차려입고 두 손을 모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NE1 멤버들 사이에서 비슷한 톤의 의상을 입고 입을 벌린 채 즐거움을 드러내는 노홍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재미있네요", "2NE1 너무 좋다", "역시 개성이 넘친다", "노홍철 오빠 얼굴 크기가..", "2NE1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노홍철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노홍철은 "우리 생각보다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바로 출연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거다. 감사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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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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