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 성형했냐 돌직구에 “자연산이다” 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4 14: 26

레인보우 노을이 성형했느냐는 돌직구에 진땀을 흘렸다.
노을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안목의 고수로 출연한 할머니들을 만났다. 일반인 할머니들은 연륜으로 안목을 자랑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할머니들은 노을이 인사를 하자 “얼굴 뜯어고쳤느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노을은 화들짝 놀라며 “아니다. 어렸을 때가 더 낫다(예쁘다)”고 해명했다.

노을의 해명에도 또 다른 할머니는 “그럼 다 고쳤느냐?”고 다시 물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아니다. 우리는 자연산이다”고 성형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날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엠블랙, 레인보우, B1A4가 출연한 가운데 할머니들과의 안목 대결을 펼쳐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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