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수지 도플갱어 인증..'닮긴 닮았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14 15: 31

[OSEN=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로 변신했다.
안영미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최근 드라마와 CF에서 대세로 떠오른 수지로 변신해 무대에 섰다.
이날 안영미는 의상부터 길게 늘어뜨린 청순한 생머리와 청초한 눈빛까지 수지와 똑같은 분장으로 등장해 객석으로부터 환호를 얻었다.

특히 수지가 불러 화제를 모은 CM송 "나는요. 참 착하네요"를 멋들어지게 소화해내면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해 7월 한 화장품 광고의 모델로 발탁돼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고, 해당 사진 속 수지와 닮은 꼴 외모를 선보여 '1초 수지'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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