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옥주현 “이효리 결혼축가로 ‘영원한 사랑’ 부를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4 16: 39

가수 옥주현이 함께 핑클로 활동했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때 축가로 ‘영원한 사랑’을 부르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옥주현은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순과 공개 열애 중인 이효리에 대해 “이상순 오빠가 매너가 좋다. 공연 때마다 선물을 챙겨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농담 삼아서 멤버들과 다른 멤버가 결혼할 때 핑클 활동 때의 옷 입고 ‘영원한 사랑’을 부르자고 한 적이 있다”면서 “효리 언니 결혼 때 ‘영원한 사랑’을 부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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