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옥주현 “핑클 재결합? 지금 해도 잘할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4 16: 44

가수 옥주현이 원조 걸그룹 핑클 재결합에 대해 언급햇다.
옥주현은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효리가 최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핑클 재결합에 대한 바람을 나타낸 것에 대해 “사실 우리끼리 농담 삼아서 이야기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린 지금 나와도 잘 할 것”이라면서 핑클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라이벌 없다. 사실 지금 걸그룹과 우리는 비교가 안 된다. 지금 걸그룹은 춤, 노래, 외모 빠지는 게 없다. 우리는 독특한 매력은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옥주현은 핑클 활동 당시 인기를 끌었던 ‘핑클빵’에 대해 “지금 생각해도 창피한 광고다. 사실 그 빵이 인기를 끌었는데 국진이 빵을 따라잡을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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