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최고의 리액션, 이종석 웃긴 '자장면 먹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14 21: 01

[OSEN=방송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최고의 리액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는 '자장면을 먹었다가 뱉었다가 운승 수난에 수하도 폭소'란 제목으로 배우 이종석과 여호민의 미공개 자장면 리액션이 공개됐다.
영상은 극 중 경찰관 운승 역으로 출연하는 여호민이 입에서 자장면을 뱉으며 놀라워하는 장면이다. 그야말로 자장면 먹방.

이는 살인마 민준국(정웅인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박수하(이종석)의 말에 놀란 운승의 리액션이다. "민준국이 왜 너한테 전화를 했느냐"며 먹던 자장면을 입에서 뱉어내는 여호민의 모습에 이종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사가 꼬여 자장면을 입에 넣었다 뱉었다를 반복하는 여호민은 '먹방 연기 투혼'이라고 부를 만큼 열심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최고의 자장면 먹방 리액션이다", " "보고 있는 이종석은 얼마나 웃겼을까", "자장면 먹는 연기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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