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 근황을 전했다.
이승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연장에 손예림 양이 왔었어요. 이젠 많이 컸다는 표현이 안 어을려요. 그냥 숙녀?”라는 글과 손예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승철은 손예림, 가수 양파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예림 양파랑. 제가 양파 처음 봤을 때가 예림이 만할 때였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 손예림은 2011년 11살의 나이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전했을 당시 아기 같았던 모습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손예림 근황 궁금했는데 정말 많이 컸다”, “손예림 데뷔는 언제쯤?”, “손예림 근황 잘 지내고 있나 보네”, “손예림 정말 폭풍성장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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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