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허각 허공 구별법이 네티즌 사이에 지대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 출신의 인기가수 허각과 그 쌍둥이 형 허공은 각자 자신의 영역 안에서 많은 고정팬을 확보 하고 있는 톱스타들이다.
허각 허공 구별법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게 된 계기는 1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가족 특집에 허각과 허공 쌍둥이 형제가 함께 출연하면서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허공과 자신을 구별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콧잔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코에 점이 있으면 허공"이라고 둘만의 은밀한 구별 방식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각 허공 구별법이 이렇게 쉬운 것이었다니.." "허각 허공 구별법 방송을 보고 빵 터졌다" "허각 허공 쌍둥이 형제를 보면 늘 즐겁습니다. 파이팅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각의 허각 허공 구별볍 증언에 대해 허공은 "좀 더 잘생기면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조혜련은 "닮았는데 허공이 남자의 매력이 더 있다. 여자들이 허공을 더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해 허공을 기쁘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형 허공과 하루에 30번 넘게 전화통화한다. 서로 어디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른다. 형이 또 클럽에서 내 행세를 할 수 있다"고 남다른 고충(?)에 대해 털어놓으면서도 끈끈한 형제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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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