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힐링캠프’에서 자신이 콧대가 높아져서 주인공만 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힐링캠프’는 100회를 맞아 ‘힐링 동창회’라는 주제로 그동안 나왔던 출연자들이 함께 했다.
김성령은 “콧대가 높아져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을 안 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는 김성령 외에도 법륜스님, 유준상, 고창석, 윤도현, 백종원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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