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10년전과 현재 셀카비교..‘방부제 외모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5 10: 48

배우 윤상현이 10년전과 현재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인배 윤상현 과거와 현재의 셀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10년 전 셀카 사진에서 윤상현은 파마머리를 하고 유머러스한 눈짓으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셀카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중간에 셀카를 찍은 듯하다. 동그란 안경에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변호사 차관우의 금배지가 빛을 발한다.

무엇보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윤상현 셀카의 공통점은 15도 각도로 살짝 틀어주며, 좌측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윤상현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셀카 신 윤상현, 좌측 얼굴 사랑해”, “윤상현 과거 사진 정말 섹시하다”, “윤상현 동안 비결은 등산”, “10년 전보다 어려 보이는 윤상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때 묻지 않은 천연남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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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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