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 ‘페도라’로 상해국제유아용품박람회 참가...중국시장 공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7.15 11: 14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육아용품박람회인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이하 상해박람회)’에 참가한다.
쁘레베베는 이번 상해박람회에 자사의 종합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로 참가하는데 인도네시아 수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S3 플러스 유모차를 비롯해 페도라 S9, S7, T1 등의 유모차와 카시트 C0, C1, C2, C3와 식탁의자 P1 등 페도라의 전 라인업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2001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13회를 맞은 상해박람회는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다. 쁘레베베의 페도라를 비롯해 전 세계 유아용품 관련 1,4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2,100여 개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쁘레베베는 페도라의 상해박람회 참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도라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yfedora)에 다음 달 7일까지 페도라 브랜드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페도라S9화이트, 페도라C1오가닉카시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00c@osen.co.kr
쁘레베베 제품 라인업.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