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SK네트웍스가 수입하는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의 광고 모델로 발탁 됐다.
루즈 앤 라운지 론칭 초인 지난 1월, ‘전지현 가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공항패션 사진이 인연이 돼 광고 모델 계약까지 이어졌다. 당시 공항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일명 ‘전지현 가방’은 이후 루즈 앤 라운지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되었다는 것.
루즈 앤 라운지 관계자는 스타일리시 한 전지현의 패션 감각과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3년 F/W 시즌 광고 촬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rouge(루즈)”와, 일터에서 돌아와 쉬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lounge(라운지)”를 합친 이름이다.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면서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이 주 타깃이다.
100c@osen.co.kr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