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소이현 러브콜, 누리꾼 '선남선녀 잘 어울리네' 반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15 12: 16

[OSEN=이슈팀] 배우 류수영의 소이현에 대한 러브콜에 누리꾼들이 깜작 놀라고 있다. 진짜사나이로 훈남 반열에 올라선 류수영의 사심고백과 소이현의 화답에 '잘 어울린다'며 선남선녀 커플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류수영은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배우이자 이 프로그램 MC인 소이현을 꼽았다.
그는 “데뷔 초부터 지켜봤다”고 소이현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류수영의 호감 표현에 “류수영 씨와 함께 하는 긍정 멜로 기다리고 있겠다. ‘진짜사나이’도 많이 시청해달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사심고백이다" "류수영의 소이현 러브콜, 어디까지 갈까" "선남선녀 커플 탄생 기대된다" 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긍정적인 군생활로 '긍정의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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