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상우 키스기계..거침없이 한다” 폭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5 17: 49

배우 남상미가 이상우를 ‘키스기계’라고 폭로했다.
남상미는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이상우와의 키스스킬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상미는 “키스신을 찍을 때 보통은 부끄러워하거나 기대를 하는데 이상우는 포커페이스다”며 “아무런 표정도, 요동도 없이 슛 하면 기계처럼 거침없이 키스를 한다”고 밝혔다.

남상미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들은 “키스 머신이네”라고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이상우는 신동엽, 봉태규와 진한 키스신을 연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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