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김규리 결별, 누리꾼들 "안타까워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15 20: 08

[OSEN=이슈팀]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었던 배우 김주혁(40)과 김규리(34)가 결별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상에는 김주혁-김규리 커플의 결별에 대한 누리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실은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하게 됐고 결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엔티엔의 한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지난 1월에 이미 결별했다고 들었다”면서 “당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소원해졌고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지난 해 6월경부터 교제를 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교제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이 있도록 빌께요" "둘다 결혼할 나이 훨 지난거 같은데, 하루 빨리 서로에게 잘맞는 인연 만나시길" "안타깝네요" 등 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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