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민낯, 미녀 톱스타보다 더 예뻤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15 22: 20

[OSEN=방송연예팀] 신보라 민낯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보라 민낯이 웬만한 미녀 배우의 화장한 얼굴보다 더 예뻤기 때문이다.
개그우먼 신보라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 방송 동료인 김영희의 자택을 방문하면서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바로 여기서 신보라 민낯이 주요  포탈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자리잡은 것이다.
신보라은 화장을 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확 끌었다. 신보라의 민낯에 김영희는 “방송을 하고 온 우리보다 어째 집에서 쉬다 온 네가 더 연예인 같냐”고 자책했다.

한편 동료 개그맨 김기리와 교제중인 개그우먼 신보라 꽃미남 스타 송중기에 대해 흑심 섞인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 화두에 올랐다. 신보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특별 출연한 택연과 '내귀에 캔디' 댄스를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2PM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살려 신보라에게 어필했다. 앞서 준케이는 신보라 앞에서 세레나데를 불렀지만 "여자 앞에서 얼마나 불렀니?"라며 퇴짜를 놓았다.
 이어 신보라는 "나 오늘 망가질거야"라고 선언했고 이 때 바로 신보라의 실제 연인 김기리가 등장했고 송준근은 신보라에게 "헤어지자고 해"라고 말했지만 신보라는 난색을 표하면서 "주문은 이따가 할게, 가 계세요"라며 회피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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