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로잡은 월 아다모비치는 누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15 23: 12

[OSEN=이슈팀] 해리포터의 헤로인 엠마 왓슨(23)이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의 남자로 주목받고 있는 월 아다모비치에 쏠리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의 결혼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쇼비즈 스파이'는 엠마 왓슨의 측근의 말을 빌려 "엠마 왓슨이 23살 밖에 안됐지만 성숙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라며 "엠마는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준비가 돼 있다. 그래서 청혼 반지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남자친구에게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최근에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등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월 아다모비치는 엠마 왓슨의 옥스포드 대학 재학시절 동기로 일본계 미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는 지난해 4월부터로 월 아다모비치와 엠마 왓슨은 그동안 공개 데이트를 즐겼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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