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100회 특집, 시청률 상승에도 월요예능 2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6 07: 30

100회를 맞이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KBS 2TV '안녕하세요'에 밀려 월요 예능 2위에 올랐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 100회 특집은 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7.1%)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요 예능 2위에 머물렀다. 
동시간대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9.5%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MBC '다큐스페셜 소와 할아버지'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100회 특집에는 배우 고창석과 김성령, 가수 윤도현, 법륜스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그리고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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