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경수진, 생애 첫 토크쇼 출연..연준석과 함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16 10: 03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 이어 아침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열연중인 배우 경수진이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경수진이 오늘(16일) 오후 7시 10분 '상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연준석과 함께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동반 출연한 것.  
이들은 '상어'에서 각각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의 고교 시절을 연기하며 극 초반 화제를 몰고 왔다. 두 사람의 순수하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생애 첫 토크쇼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경수진은 최근 녹화에서 연준석과 함께 ‘상어’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나눴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연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경수진은 은희'에서 데뷔 후 첫 여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연이은 작품들을 통해 순수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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