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의류매출 “원빈 모델이었던 CF, 내가 한 후 상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6 11: 32

[OSEN=방송연예팀] 배우 고창석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고창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00회 특집 ‘힐링 동창회’에서 “지금까지 CF를 한 번도 못 찍어 봤는데 최근에 김제동과 함께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류 CF 제의가 들어왔다고 해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 CF 파트너가 김제동이라고 해서 ‘그럼 그렇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창석은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에 출연한 계기로 김제동, 조정치와 함께 의류 CF를 찍은 것.
고창석은 “광고를 찍고 나서 원빈이 모델 하던 때보다 매출이 올랐다”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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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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