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中서 '연인 세븐 근황' 질문 받자…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7.16 11: 49

[OSEN=이슈팀] 영화배우 박한별이 중국의 SNS 서비스인 '웨이보'를 통해 새 영화 '필선2'를 홍보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영화 보다는 그녀의 오랜 연인인 세븐에 쏠렸다.
박한별은 지난 14일 필선2 홍보 차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한별의 공식 연인인 세븐의 연예사병 불성실 복무 사실이 도마에 올랐다. 연예사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세븐은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의 고발 보도로 안마방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한별은 한류 스타인 남자친구 세븐에 대한 질문이 쇄도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안병기 감독 역시 "영화에 대한 질문을 해 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영화 '필선2'는 공포영화로 박한별의 중국 진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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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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