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도 높은 컨템포러리데님으로 국내 영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데님 브랜드 플랙진이 국내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과 함께 콜래보레이션 티셔츠를 선보였다.
론칭 때부터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 해온 플랙진은 이번 시즌 국내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사진 작가 김중만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티셔츠는 김중만 작가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은 물론 평소 그가 존경하는 문학가와 음유시인의 타이포그래피메세지가 담긴 아트워크로 디자인 되었으며 컬러, 레이아웃, 패턴 스타일, 패키지등 모든 진행에 있어 직접적인 제작에 참여했다.

콜래보레이션 화보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화보 촬영은 패션을 사랑하는 두 아티스트만의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이 담긴 작업이 됐다. 김중만 작가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감성의 미학을 더했다면 홍장현 작가는 디지털 방식이 주는 강렬함과 효과를 통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플랙진의 웨어러블한 베이직 티셔츠 스타일에 김중만 작가의 디자인이 접목돼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는 플랙진 X 김중만 티셔츠는 총 4가지의 스토리가 담겨진 4 종류의 스타일로 출시 됐으며 8월 초 플랙진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만날 수 있다.
fj@osen.co.kr
플랙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