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팬츠 패션, 슬림핏 '롱vs숏'의 진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7.16 12: 44

한여름 나들이철을 앞두고 남들보다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패션에 눈길이 간다 이번 여름에는 깔끔한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슬림핏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슬림핏 팬츠를 트렌디한 아이템과 매치해 더욱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패션을 아는 이라면 긴 팔, 긴 바지도 여름에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드러운 컬러톤의 의상은 보다 여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때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트 형태의 에버리 주니퍼 팬츠를 매치하면 몸매를 좀 더 슬림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숏팬츠는 섹시함과 함께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해주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게 한다. 특히 신축성이 좋은 면 스판 소재가 활용된 스타일의 숏팬츠는 귀여운 느낌을 더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내추럴한 그레이 컬러의 심플함에 롤업 디테일이 돋보이는 숏팬츠는 그린 컬러의 루즈핏 블라우스와 매치했을 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패션을 완성해준다.
 
레이븐 데님 관계자는 “보다 활동성이 가미된 팬츠의 진화는 올 여름 주목할 만한 패션 중 하나”라며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에버리 주니퍼 팬츠는 신축성이 좋고 촉감이 탁월해 여름에도 여성들이 즐겨 찾는 워너비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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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데님, 밀란로랭,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가타파리, 오클리, 디즈니워치, 레이첼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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