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어럽쇼'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컵 케이크를 선물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맨날 멘붕인 '어렵쇼' 멤버들 위해 가게에서 컵케이크 선물. '어렵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변기수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과 변기수는 입을 크게 벌리며 케이크를 먹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컵케이크 위에는 '어럽쇼 변'이라고 쓰여 있어 변기수를 위한 맞춤 케이크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어렵쇼'의 멤버인 박성광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렵쇼' 녹화 중 샘 형님의 깜짝 선물. 굿. 너무 맛있어서 멘붕이었던 '어렵쇼' 컵케이크. 이 컵케이크는 샘 형님의 와이프가 직접 만드신 것.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컵케이크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렵쇼'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촬영을 위해 녹화장에 온 샘은 자신의 가게에서 멤버들을 위해 만든 컵 케이크를 선물로 가져왔으며, 스태프들을 위한 컵 케이크도 모두 준비해 왔다.
한편 '어렵쇼'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중 겪는 '멘붕' 상황을 유쾌한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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