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 이국주가 걸그룹 씨스타를 패러디한 식(食)스타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걸스’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식스타로 웃음 빵빵 드린 김민경-이국주 씨의 귀요미 인증샷입니다. 다 같이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걸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긍정돼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사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김민경은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뚱뚱하지만 당당하고 귀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김민경, 이국주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게스트로 출연. 식스타로 변신해 차원이 다른 먹방(먹는 방송)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세 사람은 '무한걸스' 멤버들과 회식비를 놓고 ‘진격의 먹방’에 도전해 만두 50개먹기, 빅 사이즈 피자 먹기 등의 승부를 펼쳤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요미 뚱녀 두 사람", "먹방 대단하던데요", "식스타로 음반은 안 내시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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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