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이 올스타전에 지각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윈회는 16일 '2013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Western Allstar 포수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된 LG 트윈스 현재윤 대신 김태군이 합류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윤은 지난 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2회 타석에서 상대 오른손 투수 찰리 쉬렉의 공에 왼손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 왼손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10일 현재윤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대졸 신인 김재민이 대신 1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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