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눈물, 이번에도 화제될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16 14: 59

[OSEN=방송연예팀] 배우 문근영의 눈물이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6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스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윙크하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잔뜩 웅크린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 문근영은 어린 유정에서 성인 연기자의 바통을 이어 받아, 특유의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될 6회에서는 문근영이 봇짐을 도둑맞아 위기를 겪게 될 예정. 위기의 순간, 문근영이 어떻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또 어린 시절 풋풋한 로맨스를 펼쳤던 광해와 태도는 남장한 정이를 알아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근영은 얼굴에서 눈이 가장 주목되는 여배우이기에, 그의 눈물 연기는 언제나 화제가 됐다. 똘망똘망하면서도 해맑은 눈빛의 매력이 이번 드라마에서 십분 발휘된다는 평이다. 이번에도 그의 눈물 연기가 기대된다는 네티즌 반응.
한편, '불의 여신 정이' 6회분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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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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