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송승준 승리하거나 전준우 홈런치면 '사랑의 틀니'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7.16 18: 54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홈경기에 앞서 성소치과와 “사랑의 틀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시즌 송승준이 승리하거나 전준우가 홈런을 기록할 경우, 부산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200만원 상당의 무료 틀니 시술 기회를 적립하는 내용으로 현재까지 7회 누적되었으며 올시즌 처음 실시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롯데자이언츠 배재후 단장과 성소치과 김영길 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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