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7.16 20: 36

SK 내야수 정근우가 오른쪽 어깨에 가벼운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정근우는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2루수 및 1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7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성현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SK 관계자는 “오른쪽 어깨에 가벼운 통증으로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 보호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7회초 현재 SK가 6-4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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