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탕웨이에 러브콜 “프로그램에 초청하고 싶다”

[OSEN=이슈팀] ‘런닝맨’ 김종국이 중국의 영화배우 탕웨이를 프로그램에 초대했다.

김종국의 희망 대로 탕웨이가 ‘런닝맨’에 출연할 지는 알 수 없지만 김종국이 탕웨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국이 탕웨이를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다는 말은 홍콩 미디어들과의 인터뷰에서 나왔다.

김종국은 ‘런닝맨’ 팬미팅 차 홍콩을 방문했는데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초청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김종국은 이 질문에 유덕화와 탕웨이를 꼽았다는 사실이 현지 언론에 의해 한국에 전해졌다.

김종국을 비롯해 지석진 하하 개리 등 ‘런닝맨’ 멤버들은 13일 저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홀에서 팬미팅을 가졌는데 3000여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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