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감시자들' 출연진과 다정 단체샷 '훈훈함 넘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17 10: 22

그룹 2PM의 준호가 영화 '감시자들' 출연진과의 다정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준호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람쥐 마지막 촬영 하고 앨범드렸을 때. 이젠 새 앨범도 나왔으니 다시 드릴게요. '감시자들' 효주 누나, 우성 형, 나, 임달화 님 그리고 경구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호가 선물한 2PM 앨범을 들고 팔을 뻗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한효주, 정우성, 준호, 임달화, 설경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로 '감시자들' 출연진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네요", "영화가 성공한 이유가 있다니까?", "정말 훈훈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감시자들'은 개봉 14일차인 지난 16일까지 378만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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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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