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최완규 극본, 김근홍 권성창 연출)의 ‘의녀 소현’ 배우 손여은이 목욕신을 통해 매혹적인 자태를 공개 한다.
손여은은 18일 방송되는 87회분에서 예진(박진희 분)과 함께 한양에 당도한 명나라 사신의 수청을 들기 위해 선발된다. 이에 박진희와 손여은은 의녀의 신분에도 사신의 수청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깊은 슬픔에 잠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아름다운 꽃들이 둘러싼 욕조에 앉아 몸단장을 하며,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구암 허준'은 월~금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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