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축하했다.
공현주는 1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 메시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긴 생머리에 한글로 ‘대한민국’이 새겨진 깔끔한 흰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하고 있다.

공현주는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며 “이런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 돼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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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