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분신술로 셀프집짓기 ‘한글주택 프로젝트 참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7 15: 57

[OSEN=방송연예팀] 개그맨 김병만이 셀프 집짓기 과정을 재치 있게 담은 분신술 사진을 공개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17일 김병만이 하루 동안 집을 짓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김병만은 테라스 난간 설치를 위해 자재를 나르기도 하고, 용접을 하기도 하고, 창 틀 설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마치 김병만이 분신술을 펼쳐 여러 명의 김병만이 작업을 하는 듯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든 셀프집짓기 프로젝트.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집을 지을 수 있는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건축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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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LB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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