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배우 남상미의 과거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2009년 10월 4일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 제작발표회에 가슴골을 고스란히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화제가 됐다. 주인공 평강역을 맡은 남상미는 MBC '선덕여왕'과의 경쟁의식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상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학창시절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 붕대로 동여 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남상미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정말 글래머러스 하네", "남상미 몸매, 콤플렉스라고 밝힌 만 하네", "남상미, 콤플렉스를 잘 이겨냈다고 봐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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