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강승윤 앨범 셀카 홍보.."승윤이 오구오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7 17: 13

배우 이종석이 가수 강승윤의 데뷔에 셀카로 축하를 전하며 열혈 홍보를 했다.
이종석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겸둥이 승윤이가 드디어 데뷔했어요!! 승윤이 잘되라고 요즘 이렇게나 비가 오나보다. 기운내라 강승윤! 오구오구"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승윤 데뷔 싱글 곡의 재킷과 이종석이 강승윤과 나눈 대화의 캡처본이 담겼다. 특히 이종석이 강승윤의 대화 도중 자신의 셀카를 보내며 축하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강승윤에 "우리 승윤이 오구오구"라며 애정이 담긴 글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현재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이며 강승윤은 지난 16일 데뷔 싱글 '비가 온다'를 발매, 국내 전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승윤은 이달 말 타이틀 곡 '와일드 앤 영'을 발표할 예정이며, 9월 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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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본-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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