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항 올스타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올해 최초로 9개 구단이 참가하는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거주하는 김경현-안미순씨의 자녀 9남매가 시구를 맡았다. 애국가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이 부른다.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은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9일(금) 오후 3시 35분부터 진행되는 그라운드 팬사인회는 당일 오후 1시부터 KBO Event Zone에 위치한 접수확인처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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