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병헌!.. '레드' VIP 레드카펫 별들의 잔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7.17 19: 00

 이병헌의 할리우드 세번째 출연작 '레드: 더 레전드'의 VIP 시사회에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출동, 이병헌의 선전을 기원한다.
'레드: 레드 더 레전드'의 VIP 시사회가 17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 이 영화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진출 후 세번째 출연하는 작품으로 딘 패리소트가 감독하고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이 출연한 액션 블록버스터. 이병헌이 세계적인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개봉전부터 국내외 큰 관심을 모은 상황.
이병헌과 작품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이날 VIP 시사회에는 이병헌의 할리우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많은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병헌이 직접 레드카펫에 밟고 무대 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안성기, 류승룡, 김태희, 이정재, 유지태, 정우성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톱배우들과 함께 강제규 감독,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 등 스타 감독들도 대거 시사회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할 전망이다.

한편 '레드 : 더 레전드'는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놓고 7명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 코미디와 통쾌한 액션, 유럽 전역에 걸친 대규모 로케이션 등으로 올여름 최고의 오락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자부한다. 18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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