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종석이 가수 강승윤과의 대화를 공개, 강승윤의 데뷔를 홍보하는데 나섰다.
이종석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귀염둥이 승윤이가 드디어 데뷔했어요! 승윤이 잘되라고 요즘 이렇게나 비가 오나보다.. 기운 내라 강승윤! 오구오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장의 사진은 강승윤의 데뷔곡 티저 이미지와 휴대폰으로 강승윤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 두 사람의 대화내용은 강승윤이 먼저 이종석에게 “형아. 형아. 나 노래 나왔어요. 들어봐요”라고 말하자 이종석은 “들어봤지 임마”라며 셀카를 보냈다.
이에 강승윤은 “형 요새 완전 잘나가니까 홍보 좀 해요”라고 말하자 이종석은 “뭘 잘나가 우리 승윤이 드디어 데뷔했네. 오구오구”라며 강승윤을 응원했다.
이종석과 강승윤의 대화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 정말 깨알 같다”, “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 훈훈하네”, “이종석 강승윤 대화 공개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이며 강승윤은 지난 16일 데뷔 싱글 ‘비가 온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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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