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대우, 최정 대신 홈런레이스 참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18 07: 28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희망을 쏘다' G마켓 홈런레이스에 출전 할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 최정이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 김대우로 교체됐다.
올 시즌 롯데의 4번 타자 후보로 거론됐던 김대우는 59경기에 출장, 타율 2할3푼5리(166타수 39안타) 4홈런 23타점 22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2011년 7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그는 변화구 대처 능력은 아직 미흡하나 뛰어난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 만큼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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