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승윤이 데뷔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3일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강승윤은 18일 현재 곡 '비가 온다'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 뮤직, 다음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순위는 강승윤이 지난 16일 '비가 온다'를 발표한 이후 3일째 유지되고 있는 순위다. 특히 강승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비가 온다'는 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등의 감성적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날 음원 차트에서는 강승윤의 '비가 온다'를 비롯해 그룹 인피니트의 '데스티니(Destiny)',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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