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김도훈 프로젝트 참여..한해와 첫 호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7.18 08: 32

솔로 여가수 주니엘과 그룹 팬텀의 멤버 한해가 호흡을 맞춘 '감동이 중요해'가 오늘(18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K-팝 대표 프로듀서이자 WA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도훈의 음악 세계가 담긴 프로젝트,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 세 번째 앨범, '감동이 중요해(feat.한해 of 팬텀)'로 주니엘이 함께 했다.
'DOKKUN PROJECT'는 개성보컬리스트 휘성의 '너라는 명작'을 첫 시작으로 지나&산체스(of 팬텀)의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그리고 세 번째로 주니엘이 보컬 주자로 나섰다.

김도훈이 작∙편곡, 최갑원과 팬텀의 한해가 작사에 참여한 '감동이 중요해(feat. 한해 of 팬텀)'는 힙합비트에 감미로운 EP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힙합 R&B의 곡으로 여자들은 말보단 작더라도 감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사내용을 주니엘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했고 한해는 남자친구입장을 대변하여 재치있는 가사로 노래를 한층 더 산뜻하게 만들었다.
주니엘과 한해가 호흡을 맞춘 'DOKKUN PROJECT' 세 번째 앨범은 오늘 12시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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