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 합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8 08: 41

배우 이지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이지훈은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드민턴 편에 합류, 뛰어난 운동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지훈은 18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클럽축구 선수 생활을 했고 대학교에서는 체육학을 전공 중이라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라며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현재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고정출연 중이며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준호(조정석 분)의 비서 인성 역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운동을 즐기는 이웃과의 스포츠 대결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탁구, 볼링에 이어 지난 9일 방송분부터는 배드민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