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 서 있기만 했을 뿐인데..느와르 영화 주인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8 10: 33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김남길의 화보 같은 새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남길은 제작사가 18일 공개한 사진 속 날카로운 눈빛에 차가운 표정으로 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남길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서 있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한 편의 진한 느와를 영화의 내용을 연상케 만드는 이 사진은 지난 15일과 16일에 방송된 '상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일상이 화보! 막 찍어도 멋지다”, “대표님이 야쿠자 출신이라며 농담하더니 진짜?”, “느와르 액션 영화도 찍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김남길 분)가 복수를 위해 본격적 칼을 뽑아 들며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된 '상어'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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