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계약기간 남아있다..우린 오래갈 수 있을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8 10: 34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2NE1이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2NE1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에 대해 언급하며 "5년차 징크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호준석은 2NE1에게 "많은 그룹들이 5년차에 해체됐던 전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2NE1 리더 씨엘은 "아마도 계약기간 때문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호준석은 2NE1의 소속사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에 대해 물었고, 씨엘은 "계약기간은 밝힐 수 없다. 아직 계약이 남아 있어서"라며 "그래도 우리는 오래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봄 역시 "우리는 2NE1을 하고자 모인 사람들이 아니라 각자 솔로 준비를 하다가 뭉친 케이스"라며 "나도 솔로 경험이 있지만 각자 기회가 된다면 솔로 활동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NE1은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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