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처럼 큰 강아지, 오브차카 화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7.18 10: 34

[OSEN=이슈팀] 곰처럼 큰 강아지 '오브차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곰처럼 큰 강아지의 모습이 있다. 이 강아지는 오브차카(Ovtcharka) 종으로 포악한 성격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종보다 발육이 느려 성인견이 되기까지는 2년 정도 걸린다. 순한 눈망울을 가져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맹수처럼 돌변하는 특성이 있어 경비견으로도 활용된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을 접한 후 "귀여움 폭발", "귀여운데 맹수처럼 돌변한다니.." "강아지 맞나요?" "오브차카 한 번 키워보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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