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개그맨 김병만의 한글주택 프로젝트, 셀프집짓기의 과정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지난 17일 김병만이 하루 동안 전원주택을 짓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병만은 테라스 난간 설치를 위해 자재를 나르고 용접을 하기도 하며, 창 틀 설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마치 김병만이 분신술을 펼쳐 여러 명의 김병만이 작업을 하는 듯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든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로, 아파트나 빌라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의 전원주택 정말 멋지네", "역시 김병만이네 몸소 한글주택 프로젝트에도 동참하고", "건축전공답게 전원주택도 혼자 짓는 달인", "김병만 전원주택 완성되면 엄청 멋지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의 전원주택은 건축 마무리 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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