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개월의 김예림의 섹시한 청바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나일론'은 18일 청바지와 경복궁 근처 대림미술관에서 촬영한 김예림의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예림은 검정색의 짧은 상의에 허리 위를 덮는 청바지를 입은 채 모델 못지 않은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자연스런 포즈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나일론' 측은 김예림에 대해 "소속사 식구들과의 화보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나일론'과 다시 만난 김예림은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었다. 노련하고 성숙해졌으며 가끔씩 능청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11일 정오 신곡 '올라잇(All right)'의 댄스 리믹스 버전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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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